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변산반도국립공원 자연훼손 집중단속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봄 행락철 및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무분별한 공원탐방으로 발생하는 자연훼손을 예방하기 위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이며 출입금지위반, 흡연, 취사, 몽돌채취, 낚시 등 행위에 집중적으로 실시된다.

 

집중단속지역은 산불조심기간 입산통제구간, 비법정탐방로(특별보호구), 고사포~격포해변, 탐방로 등이다. 적발되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해 집중단속을 통해 취사행위 10건, 입산통제구간 출입 47건 등 총 57건을 적발, 조치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