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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W미술관 소장품전 5월 5일까지

올해 등록미술관으로 새단장을 한 익산 W미술관(관장 신주연)이 소장품전을 열고 있다.(5월 5일까지)

 

지난 2008년에 문을 연 W갤러리는 구입과 기증을 통해 수집한 김수자 이광진 이대원 이왈종 등 전북지역 작가의 작품 22점을 공개한다.

 

홍아라 학예연구사는 "2012년 소장품과 함께 2013년에도 꾸준한 연구와 수집을 통해 익산을 대표하는 미술관으로 거듭나 양적·질적으로 더욱 풍성해지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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