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여성일자리 창출 일촌기업 협약식

부안군은 25일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부안군노인여성회관 4층에서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전북새일지원본부의 주관으로 참프레를 비롯해 원광바이오, 산들FC, 부안유통새영농조합법인, 서안, 디엠에스 등 6개 기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업체는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적·문화적 환경을 구축하여 여성근로자들이 적극적으로 취업 활동에 나설 수 있는 기업문화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지역 내 12개 업체 인사담당자 협의회를 갖고 부안군 여성취업설계사와 연계, 적극적으로 취업을 이끌어내고 여성들이 가족처럼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 기업문화 개선에 혼신을 쏟기로 했다. 또 전문사무인력양성직업교육 개강식도 열렸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