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참석자 신청받아
삼성증권 전주지점(지점장 선창균)은 전문가를 초청해 4월 4일 전북지역에 맞는 차별화된 '맞춤형 부동산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서 초부유층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는 부동산전문가가 강사로 나와 금융법인을 위한 세미나와 개인 우수고객을 위한세미나로 구분해 각각 실시되며 전북지역 경매시장 동향까지도 포함하는 등 일반적인 부동산세미나와 차별화를 두고 트렌드 변화에 따른 부동산 투자접근 방법도 함께 제시한다.
오후 2시부터 전주지점 강의실에서 열리는 금융법인 세미나는 도내 서민 금융기관(신협/새마을금고/저축은행 등)이 사전신청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고, 오후 4시부터 우진문화공간에서 열리는 개인고객 대상 세미나는 기존 거래중인 우수고객과 우수고객 동반 1인이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9일까지.
또한 세미나 참석 고객중 신규거래를 개시하는 고객에게는 거래규모에 따라 보유부동산 개별 건별로 세부적인 분석자료를 한달내에 제공한다.
선창균 지점장은 "부동산시장의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그에 따른 서민 금융기관의 부동산 담보대출의 연체율이 증가되고 있는 점을 착안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는 재건축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시장과 토지시장, 수익형 부동산 등을 총 망라한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을 짚어 보고, 전북지역에 대한 좀 더 세부적인 데이터분석을 통해 알찬 정보를 소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의:063-270-5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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