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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무대 서는 '피아노의 시인'

리차드 클레이더만, 14일 소리전당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Ballade Pour Adeline)'

 

'피아노의 시인','로맨스의 왕자','우리시대의 베토벤'등 많은 애칭을 가진 리차드 클레이더만(60)이 30여 년의 감성적인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전주의 팬들을 찾아온다(14일 오후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한공연 때마다 매진을 기록했던 그는 267개의 골든 디스크와 70개의 플래티넘 앨범에 800여 타이틀곡을 발표했다. 특히 그의 싱글 앨범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는 38개국에서 2200백만장이 팔려 기네스북에 올렸다.

 

트레이드 마크인 클래식과 팝의 결합을 통한 레퍼토리를 통해 '뉴 로맨틱'스타일을 창조했다는 평을 받아온 그의 30여년 연주와 창작 활동으로 더욱 깊어진 음악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를 비롯해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 영화 '쉰들러 리스트(Schindler's list)'의 주제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VIP 88,000원 R 77,000원 S 66,000원 A석 44,000원. 문의 063)27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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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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