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내 금융기관 2월 여·수신 증가

도내 금융기관의 2월 중 여·수신 잔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14일 발표한 '2013년 2월중 전북지역 금융동향'에 따르면 도내 금융기관의 총수신 잔액은 45조 6575억원으로 월중 4470억원이 증가해 전월보다 증가폭(1월 +2725억원→2월 +4470억원)이 확대됐다.

 

예금은행 수신은 지자체 및 대학교 등 기관 여유자금이 정기예금 등으로 유입되면서 증가폭 확대된 반면 비은행기관 수신은 상호금융을 중심으로 감소폭이 확대됨에 따라 전월의 증가에서 감소로 전환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