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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정읍지사 안전영농 통수식

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지사장 김형규)는 18일 정읍시 용산동에 위치한 용산저수지에서 '2013년 안전영농및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통수식'을 갖고,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다짐했다.

 

이날김형규지사장과 정진철 운영대의원 부위원장, 기호종 정읍시 재난안전관리과장,지역농업인, 지사 직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기호종 재난안전관리과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읍지사는 통수식에 앞서 농업기반시설 일자리창출 일환으로 정비작업과 용·배수로 준설작업, 상반기 유지관리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각종 농업기반시설 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현재 정읍지사에서 관리하는 27개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대부분 만수상태인 73%로 총저수량 2500만톤을 확보하고, 38개소 양·배수장 시설 또한 안전점검을 통해 10,039ha 수혜면적에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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