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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도내 전통시장 소상공인 금융지원

도·전북신보와 협약…최저 연4% 초반 대출 금리

KDB산업은행 2013년에도 전통산업 종사자 등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한다고 22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11월 전북도와 체결된 업무협약을 통하여 전북지역내 한옥마을·전통산업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수요 파악과 지원, 지원시책 발굴 및 공동 조사·연구와 자료 상호교환 등의 업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산업은행의 소상공인 지원정책은 전북도와 함께 소상공인에게 보증서담보 집단대출을 통한 저리자금 지원으로 내수경기 진작과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며 사업자금 마련이 어려운 도내 한옥마을, 전통산업,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은행 소외계층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보증서담보집단대출 방식은 전라북도, 산업은행, 소상공인 대표(입주상인 대표 등), 전북신용보증재단 등 참여자의 협약을 통해 대출조건을 협의하며, 지원한도는 총 100억원으로 5년 이내 기간에 최저 연4%대 초반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산업은행은 최저 연3%대 후반의 아파트담보대출 및 연4%대 초반의 신용대출을 시행하고 있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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