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 원장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은행권의 원활한 유동성 지원을 독려한 결과 올 1분기 중기대출 증가규모가 12조20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6%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생산 및 고용유발 효과가 큰 중소법인에 대한 대출 확대를 적극 유도할 것을 표명했다.
또한 그동안 중소기업 대표와의 간담회 등에서 제기된 다양한 중소기업 금융애로를 신소하게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지원담당 부원장보를 단장으로 한 내부 TF를 추진중이며, 이중 동산담보대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등 2건은 이달 중 마련해 5월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벤처·창업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자금지원을 위해 중소기업평가시스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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