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산소방서, 임실서 '119안전 나눔의 날'

전주완산소방서(서장 박진선)는 30일 임실군 신덕면 금정마을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19안전복지 나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완산소방서 등 20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이날 행사는 마을 앞 하천을 대상으로 장마에 대비한 위험물 제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또 이동식 검진차량을 이용, 치과 및 한방 등 무료 진료봉사에 이어 빨래방 운영과 농기계 안전점검 수리 등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와 전기 및 가스시설을 정비, 교체하고 아울러 전주이마트 팝콘 행사 등 현장맞춤형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의 위기관리 능력을 교육하고 방동마을은'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

사건·사고경찰, 술에 취해 경찰관 어깨 밀친 40대 체포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

정치일반전문가들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일부 보완 필요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