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문규)는 6일 거래 기업체 외환담당 임직원 6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외국환전문은행의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활용한 수출입업무 실무 연수를 진행하는 등 "NH외국환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외환 아카데미는 은행 및 기업 외환담당자가 이론과 실습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역 금융권 최초의 행사로 △무역거래 실무 △수출입 서류심사 실습 △무역보험 제도 △외국환거래규정 △통관 및 관세환급 △은행보증서 통일규칙 △신용장거래 분쟁사례?△환율 및 국제금융동향, 환리스크 헷지 등의 교육이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김문규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농협은행 전속거래에 감사를 표하고,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와 엔화 약세 등으로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며"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다각화 하는 등 지역 및 기업발전을 위해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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