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도, 전략산업 선도기업 100개로 확대

(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북도가 지역의 경제성장을 이끌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기 위해 선도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자동차와 탄소, 농기계, 조선, 풍력 등 전략산업 분야 선도기업의 수를 현재 54개에서 올해 말까지 80개 업체로 확대하고 내년 말까지는 이를 모두 100개로 늘리기로 했다.

전북도 4대 성장동력산업 및 뿌리산업분야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이들 선도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기술 개발 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핵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제美 "한국산 車관세 15%로↓…반도체는 타국보다 불리하지 않게"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