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박물관 기탁전 내일부터 75점 선봬
승동표 화백은 평안북도 정주 출생으로 1936년 오산고등보통학교 재학 중에 제1회 전조선학생 미술전람회에서 '꽃다발이 있는 정물'로 특선을 수상하면서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이중섭, 문학수, 김창복 등과 함께 임파 임용련 선생에게 미술지도를 받은 뒤 전북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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