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중앙·부안 줄포중 자유학기제 시범학교

교과부, 2016년 전국 시행

중학교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시험을 보지 않고 진로탐색 활동에 나서는 '자유학기제'가 2016년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실시된다.

 

교육부는 28일 이 같은 내용의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계획안'을 발표했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은 진로탐색과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수업과정 역시 토론·실험·실습·프로젝트 수행 등 학생 참여 중심으로 바뀐다.

 

자유학기제는 올해 9월부터 전국 42개교를 대상으로 1학년 2학기에 시범·적용된다.

 

도내에서는 부안 줄포중, 김제 중앙중이 시범 연구학교로 지정됐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