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도교육청, 전주 구도심 학교살리기 추진

학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 구도심지역 학교와 인근 과밀 학교의 통학구역을 하나로 묶는 공동통학구 지정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3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달 중 학생 유입효과가 기대되는 전주 구도심지역 초등학교 3곳을 공동통학구 적용 대상 학교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이 농촌학교에 국한됐다는 일부 지적에 따른 것으로 선정된 해당 학교에는 통학버스와 방과후학교 교육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학교 가운데 학교장, 교직원, 지역주민 등 교육공동체의 학교 살리기 열망이 높은 곳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