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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옥천초 과학 선도학교 우뚝

각종 대회 수상 잇따라…체험중심 교육 결실

▲ 이동열 교장
순창 옥천초등학교(교장 이동열)는 각종 과학대회에서 각종 상을 휩쓸어 과학선도학교로서의 면모를 크게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실시된 제21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과학탐구실험대회 전북예선에 한혜정 교사가 지도해 신수빈, 최예원(6학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 전국대회에 진출하는 쾌거를 얻었다.

 

이어 지난 1일 자연관찰탐구대회 전북예선에도 이도현, 이예원(5학년)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 두 대회는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과학교육의 활성화와 과학창의력 함양에 역점을 두고 창의력을 신장시키는 대회로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해외 탐방하는 특전도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알려졌다.

 

옥천초등학교는 이외에도 지난 4월 전북학생발명품경진대회 금상 5명, 은상9명, 동상9명이 전 선생님이 지도하여 상을 휩쓸어 농촌지역 발명, 과학영재 선도학교로 부상하고 있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같은 결과는 학생들의 특기, 적성과 진로교육에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학발명반을 구성 체험중심 융합인재교육(STEAM)을 방과후학교와 연계해 꾸준히 지도한 결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에 대해 이동열 교장은 "오늘의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학생들의 창의력과 과학탐구능력을 신장시키는 과학영재교육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전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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