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기업 농업생산분야 진출 막자

남원시의회 대정부 건의안 발의

남원시의회가 △비료값, 농약값, 농기계값 담합에 따른 부당이득금을 농민에게 환원하고 △관련 회사는 퇴출하고 △쌀 목표가격을 23만원으로 상향하고 △대기업의 농업생산분야로의 진출을 막을 수 있는 법률안을 제·개정하라고 촉구했다.

 

남원시의회는 12일 김승곤 시의원이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발의한 '농업 및 농촌 활성화에 따른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