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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장맛비

오늘부터 다시 장마전선이 한반도에 고개를 내밀겠다.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아침에 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70~80%)가 시작돼 오전 중에 전 지역으로 점차 확대되겠다. 다만, 일부지역은 늦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다. 특히 내일(3일)부터 모레(4일) 오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오늘부터 모레(4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70~120mm이지만, 이번 강수대는 남북 폭이 매우 좁은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수량의 지역적인 편차가 커, 비가 일시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있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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