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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6월 중 주식 거래량 감소

금액도 2240억 줄어

전북지역 주식 투자자의 6월중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전월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3일 발표한 '2013년 6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투자자들의 주식 거래량은 1억9768만주로 전월 2억2731만주에 비해 2964만주가 감소했으며 거래대금도 9816억원으로 2240억원이 감소했다.

 

거래량 상위종목은 코스피(유가증권)의 경우 KODEX레버리지, 로케트전기, 신일산업, 미래산업, STX팬오션 등의 순을 보였고 코스닥은 테라리소스, 이화전기, 국제디와이, 서희건설, 예당 순으로 거래가 활발했다.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코스피의 경우 KODEX레버리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의 순을 보였고 코스닥은 셀트리온, 젬백스 테라리소스, 루멘스, 서울반도체 등으로 거래대금이 많았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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