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블루베리 품평회·삼채시식회

순창군이 지역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블루베리의 수확이 한창인 가운데 순창블루베리 품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품평회 및 삼채시식회 행사를 가졌다.

 

지난 8일 구림면 소득개발시험포에서 가진 품평회는 황숙주 순창군수와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최고품질의 블루베리를 평가하고, 품종별 과일 비교와 삼채 시식회를 갖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순창군 블루베리 재배농업인이 출품한 최고품질의 블루베리를 직접 평가하고, 전시된 가공식품과 유통박스 등도 관람했다.

 

특히 블루베리와 삼채 가공식품을 시식하는 등 적극적으로 품평회에 참여해 순창블루베리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