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농협은행 금융거래 14일 일시중단

농협은행을 통한 금융거래가 오는 14일 일시 중단된다.

 

농협은행은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과 전산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해 오는 14일 장비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4일 새벽 0시부터 오전 6시 까지 모든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해당 시간 동안 농협은행 고객들은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은 물론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스마트뱅킹·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를 통한 거래 내역 조회, 이체 등도 할 수 없다. 다른 은행에서 농협으로 자금을 이체하는 업무도 제한된다.

 

다만 신용·체크카드를 이용한 물품구매와 타행·제휴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서비스인출은 가능하며 각종 사고 신고는 농협고객센터(1588-2100)에서 접수 받는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