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 연일 무더위…24일 장맛비

전북 8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22일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전주기상대는 나흘째 폭염주의보가 유지되면서 이날 낮 최고기온이 전날과 비슷한 29∼33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한반도에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돼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서해안 일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려  5∼40㎜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더위는 장마전선이 남하하는 24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장마전선이 북한과 중부지방에 머무는 24일까지 폭염과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어린이와 노약자는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