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우체국·임실초 독서습관 형성 협약

휴대전화 등 모바일기기 난립으로 학생들의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이 제기됨에 따라 임실우체국이'독서우체국'을 개설했다.

 

임실우체국(국장 장은섭)은 25일 임실초등(교장 권기호)과 협약을 맺고 학생들의 성숙한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상호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된 독서우체국은 학생들이 책을 읽은 후 소감을 엽서나 편지에 적어 우체통에 부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는 것.

 

이를 통해 책읽기를 편지쓰기와 연계, 성숙된 독서습관 형성은 물론 성과에 따라 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해 포상한다는 계획이다.

 

임실우체국은 이를 위해 특수 제작된 우체통과 엽서, 편지발송용인'나만의 우표'등을 지원, 학생드르이 학습효과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

사건·사고경찰, 술에 취해 경찰관 어깨 밀친 40대 체포

김제김제시, 하반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부안부안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110명 모집…도내 군 단위 ‘최대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