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서는 권오미 김맹호 김성균 김연주 김희수 노해남 류재현 박성철 박중만 방정엽 이건호 이길명 이우평 소찬섭 신유현 안규태 정은하 조미경 등 18명의 작가들이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올해로 15회째 전시를 이어오고 있는 이들은 이번 전시에 나온 작품을 판매한 수익금을 지역사회 미술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에 미술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신유현 대표는 "회원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미술이 특정 계층의 전유물이서는 안 된다는 데 모두가 공감했다. 지역사회에서도 특히 미술 소외계층과 함께하며 진정 미술이 나아가야 하는 길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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