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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멘토링 문화체험, 6개 초등교 160여명 참여

전북은행, 변산 대명리조트서

▲ JB전북은행은 7일 변산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 도내 6개 초등학교 빈곤가정 아동 160여명과 함께 JB 멘토링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7일 변산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에서 전라북도내 6개 초등학교 빈곤가정 아동 160여명과 함께 '제4회 JB 멘토링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체험행사는 굿네이버스 전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지난달 29일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진행중인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야외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굿네이버스 김정석 관장은 "방학을 맞이했지만 일반가정과는 다르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결식 아동들에게 특별한 물놀이 경험을 선물해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며 "이런 기회를 제공해 준 전북은행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JB 멘토링 문화체험'이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북은행임직원들이 멘토가 되어 문화공연관람, 직업체험, 스포츠체험, 문화역사탐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기회를 매월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강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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