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상설공연이 10일 아리울 예술창고에서 '썸머나잇 콘서트'로 새롭게 올려진다. 기존 진행된 한국형 라이브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 하이라이트와 '7080 썸머콘서트'가 펼쳐진다.
'판타스틱'은 한국판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를 토대로 전통국악과 타악을 접목시켜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넌버벌 퍼포먼스다.
'7080 썸머콘서트'는 김차동의 진행으로 유열·민해경·박강성과 인디밴드'휴먼스'가 출연하는 공연으로 구성된다. 바람개비 만들기와 같은 체험과 전통 놀이 마당이 준비됐으며, 새만금에서 즐기는 불꽃놀이쇼로 야간 볼거리를 더한다.
'7080 썸머콘서트'는 10일 오후 3시부터, '썸머나잇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문의 1600-9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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