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이백파출소, 가출학생 부모 품으로

남원경찰서 이백파출소(소장 오명종)가 위치추적을 통해 가출 학생을 찾아 부모에 인계했다.

 

12일 이백파출소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께 초등학교 6학년인 A군이 누나와 다퉈 어머니에게 꾸중을 듣고 집을 나간 뒤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정병욱 경위와 안영수 경사가 A군으로부터 한차례 걸려온 공중전화의 위치를 추적해 수색에 나섰다.

 

정 경위 등은 이날 오후 10시30분께 남원시내에서 도망가는 가출 학생을 발견한 뒤 40여분간의 수색작업으로 이 학생을 무사히 부모에 돌려보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 지사 “실질적 지방자치 위해 재정 자율성 확대 필요”...李 대통령에 건의

정치일반김관영 지사 “특별자치도, 지방소멸 막는 제도적 실험대 될 것”

정치일반부안 육용오리 농장서 AI H5형 항원 검출

정치일반[기획-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② 정부와 기업의 AI 동맹 “AI생태계 핵심 기업과 전략적 협력 구조” 관건

사건·사고드론에 맞고 숨진 한국환경공단 직원…경찰, 드론업체 직원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