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나우 아트 페스티벌 미리보기展 27일부터 교동아트스튜디오서

▲ 이보영 作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나우 아트 페스티벌'에 나오는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동아트미술관(관장 김완순)이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옥마을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나우 아트 페스티벌 미리보기 展'을 연다.

 

'연결고리와 확산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원로작가로서 예술혼을 불사르고 있는 박남재 화백을 비롯해 정상용 서완호 최만식 등 교동아트 레지던시 작가, 젊은 미술전 수상작가의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김완순 관장은 "전북미협의 열정과 변화에 대한 대안으로 열리는 '2013 Now Art Festival'에 참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단발적인 후원이나 지원보다는 지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선순환적인 연결고리와 확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