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순창군 염소 등 불법도축 일제점검

순창군이 현재도 일부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불법도축을 근절하기 위해 나섰다.

 

군에 따르면 식품의약안전처에서 염소, 사슴 도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각 시·도 도축장을 지정 운영해 이용률이 전년보다 향상되고 있지만 아직도 여전히 일부 지역에서는 도축장이 아닌 곳에서 불법도축이 성행되고 있다.

 

또 염소 허가 도축장의 도축을 기피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순창군은 1개반 3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추석 전까지 일제점검을 통해 군민 불안을 해소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불법도축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대상가축은 소, 말, 염소, 돼지, 사슴, 토끼 등이 해당된다. 순창= ing6531

임남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