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농협, 상호금융사업 전략회의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이 지역농협간 과도한 경쟁을 지양하고 상호금융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농협은 5일 오전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농·축협 본소 전(상)무와 지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하반기 상호금융사업 전략회의'를 열고 지역 농·축협의 상호금융 내실과 경영관리를 강화해 조합원 및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금융과 서민금융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농·축협의 사업환경 변화와 수익성 확보를 위한 경쟁이 매우 심화되고 있는 만큼 농·축협별 규모에 맞는 질적인 성장이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전북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금융 실천 및 농·축협의 공익성 제고를 통한 내실경영 기반 확대 △안정적인 사업을 위한 고객 서비스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강인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