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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정음악콩쿨 3개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선정

피아노 김승민·현악 박진아·성악 김대은

제4회 목정음악콩쿨대회의 최우수상에 김승민 군(신흥고3, 피아노) 등 3명이 선정됐다.

 

(재)목정문화재단은 문화예술분야의 인재육성 사업으로 도내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목정음악콩쿨대회를 지난 7일 전주대에서 열고 3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 14명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영예의 대상 수상자가 배출되지 않았고 김승민 군을 비롯해 현악 부문 박진아 양(전주예술고 1), 성악 부문 김대은 군(전일고 2)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우수상은 현악 부문 배하은(전주예술고 2), 성악 이예리(전주예술고 2)가 차지했고 장려상은 피아노 부문 황찬미(원광정보예술고 3) 등 9명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재단 이사장 표창과 교육감 표창이 주어지며, 상금은 각각 200만 원이 지급된다.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는 재단 이사장 표창과 상금으로 각각 100만 원과 3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10월25일 전북대 진수당 김광수홀에서 열릴 제21회 목정문화상 시상식에서 함께 진행된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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