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1주년을 맞는 구구데이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국내산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할인행사와 시식행사가 병행해 실시됐다.
할인행사는 계란과 생닭을 각각 24%와 17% 할인 판매하고, 1만원이상 구매고객 800명에게 계란 10구를 증정했다.
'구구데이'는 닭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부르던 것에 착안해 지난 2003년부터 '모두 불러 모아 닭고기와 계란을 먹는 날'로 지정해 11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전북농협 김창수 본부장은 "계란은 우유와 더불어 완전식품이라 할 정도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특히 계란 노른자에 든 게시틴은 기억력 증진 및 치매예방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내산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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