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 협력 강화

부안군이 부안경찰서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함께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25일 부안군청 5층 회의실에서는 김호수 군수와 실·과·소장, 남기재 부안경찰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치안정책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민·관 협력체제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상호 협력관계를 돈독히 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또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교통환경 조성과 군민을 위한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 등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분홍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