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태풍 영향 7일 밤부터 전북지역 비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의 영향으로 7일 밤부터 전북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전북지역은 태풍의 간접 영향권에 들어 7일 밤부터 비가 예보됐다. 이 비는 오는 9일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8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남동쪽 해상을 지나, 8일 밤 부산 남남동쪽 해상을 통과한 뒤 9일 새벽 동해남부 먼 바다로 진출할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기상대 관계자는 "8~9일 해상에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면서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대한민국 행정 중심엔 지방정부…모든 주민 만족할 성과 내달라”

정치일반대통령실 “감사원 정책감사 폐지…직권남용죄 엄격히 적용”

정치일반전북도, 복권기금 녹색자금 공모 3개 시·군 사업 선정… 국비 14억 확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핵융합에너지 연구기지 경쟁력 모색

경제일반[건축신문고]건축설계변경, 언제까지 건축사가 안고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