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JB전북은행 착한 메세나 공연 '슈퍼맨처럼' 호응

▲ 지난 3∼6일 전북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전북은행 메세나 콘서트 일환으로 가족뮤지컬 '슈퍼맨처럼'을 무대에 올린 공연팀.
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준비한 가족뮤지컬 '슈퍼맨처럼'이 도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매일 2차례에 걸쳐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뮤지컬에는 4000명이 넘는 도민들이 참여했다.

 

JB전북은행은 문화적 혜택을 상대적으로 누리지 못하는 장애아동과 시외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그룹 홈 및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무료로 초대하고 그 외에는 3000원에 입장권을 배부해 장애아동의 후원 성금을 모금했다.

 

JB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동정의 눈이 아닌 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하는 것임을 알리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메세나사업을 통해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소통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