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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이적요·최경수 씨 3인전 29일까지 전주교동아트스튜디오

자연의 소중함 화폭에

▲ 이창규 作.

이번에는 '자연과 나무'다. 서양화가 이창규(원광대 미술대 명예교수)·화가 이적요씨(옛 이름 이경태)·최경수 한마음병원장 3인의 올 주제전이다(22일부터 29일까지 전주 교동아트스튜디오).

 

전업 작가가 아닌, 미술 애호가를 끼고 출발한 '한마음' 3인의 4번째 전시회다.

 

이들은 4년 전 창립전'자화상'으로 뭉친 후 2회 때 '어머니'에 이어 지난해에는 '길'을 풀어놓았다.

이창규 교수는 "어떻게 하면 자연의 훼손과 파괴를 최소화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살수 있을까 고민하면 대안을 생각해보는 의미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3인이 생각하는 '자연과 나무'의 각기 다른 색깔들을 만날 수 있다.

 

오픈식은 22일 오후 5시30분.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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