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중기중앙회, 도지사 초청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 질적 성장·경쟁력 강화 지원"

▲ 23일 열린 중소기업중앙회 간담회에서 김완주지사가 업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23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도내 중소기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라북도지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신규 레미콘 공장의 난립을 막기 위한 인허가 제한 △협동조합 추천 소액수의계약제도 활용 확대 △보증기관의 여성기업 차별적 관행 시정 △전라북도 전통문화상품 홍보관 설치비 지원 △슈퍼마켓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에 대한 전라북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등의 건의가 이뤄졌다.

 

이에 대해 김완주 지사는 "경영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은 "질적 성장과 경쟁력 강화로 중소기업이 경제의 중심에 서도록 정책을 발굴·반영해갈 것"이라며 "손톱 밑 가시를 뽑는 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전북현대 외국인 코치 손동작 논란 ‘시끌’⋯서포터즈도 성명문 발표

김제김제시 새만금 수변도시에 제2청사 건립 ‘시동’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새만금 공항 저격론’ 일파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