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경찰서, 농기계 야광반사지 부착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임실경찰이 농기계 운전자를 대상으로 야광반사지 부착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들어 임실경찰은 농기계 사고예방을 위해 관내 경운기와 전동휠체어, 사륜자동차 등 운행자들에 야광반사지 부착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대부분 노령층이 운행중인 농기계는 야간운행시 교통사고 위험이 많아 이를 사전에 예방, 좋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임실경찰은 또 30일 임실읍사무소에서 이장단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찾아가는 치안설명회'도 실시했다.

 

이날 설명회는 4대악 추진성과와 교통경찰의 활동사항, 농축산물 도난예방법 등을 자세히 제시하고 주민의견도 수렴했다.

 

이원영 서장은"노인에 대한 교통사고를 줄이고 농산물 도난 등 각종 범죄예방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며"경찰업무에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의원 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