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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국악원·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의 아름다운 전통 춤사위 속으로

14일 소리전당

▲ 도립국악원의 '흥' 공연 모습.

전북을 대표하는 국·공립 무용단의 화사한 춤사위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전북도립국악원과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과 함께 하는 '춤의 향연'(14일 저녁 7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통무용의 계승과 창조적 발전에 중점을 두는 도립국악원 무용단과, 민속무용의 전통을 이어 아름다운 춤사위로 승화시키는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의 만남은, 서로 다른 색깔과 성격을 가진 무용단이 만나는 첫 공연으로 그 의의를 더한다.

 

전통무용의 멋과 아름다움을 도민들에게 선보이며 무용애호가는 물론 일반인들도 문화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예술적 작품 완성도가 높은 창작 작품을 배치, 화려한 무대구성과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인다.

 

도립국악원은 무용'다가사후','한벽루','기린토월'등 전북을 소재로 한 작품을, 국립민속국악원은'춤-풍류','강강술래''흥'등 전통 민속무용을 재해석해 무대에 올린다.

 

예약문의 063)29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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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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