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우진문화재단의 ‘우리춤작가전’무대에 설 무용가 6명이 선정됐다. 김선(26, CDP단원)·박차은(30, 정읍시립국악단 무용부 상임담원)·오대원(28,익산시립무용단 단원)·이윤희(33, 강명선현대무용단 수석단원)·조지영(35,LDP 무용단원)·주슬아씨(25,우석대 교육대학원 무용교육과 재학중)가 그 주인공.
작품발표 여건이 열악한 지역 무용계의 비상구 역할을 해온‘우리춤작가전’은 지역의 젊은 무용가들이 자기 목소리가 분명한 창작품으로 도전하는 무대다.
심사를 맡은 이화석 전북대 무용과 교수는 “2014년에 선정된 무용가들 역시 착실히 기량을 연마하고 있는 이들이며 무용을 하는 예술가로서 합당한 성실성과 역량을 갖춘 이들이다”며, “다른 해보다 더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들이어서 기대를 갖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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