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학원은 2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우리얼찾기 희망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오프닝 공연으로 안중근 의사가 중심이 되어 독립운동 결의를 한 ‘단지동맹’과 안 의사의 하얼삔 의거를 단막극 형식으로 형상화한 공연을 통해 항일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그려낸다.
또 이병택 국학원 교육이사가 우리민족이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으로 나라를 세운 한민족의 시원과 동아시아의 중심국으로서 고조선시대의 찬란했던 문명에 대해 강연한다. 문의 063)274-7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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