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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사랑 공연 보며 소중함 느껴요

대한민국 독도 ,내일 소리전당

독도 사랑과 역사 의식 함양을 위한 콘서트가 열린다.

 

(사)대한민국 독도 주최, JBC전북방송 주관, 전북도와 도교육청·전주시·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의 후원으로 ‘독도와 강강술래’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에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모악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김삼곤 씨가 작곡·지휘를 맡았고 김정수 전주대교수가 연출했다. 소프라노 오은경 세종대 교수, 테너 김남두 서울예종 교수, 바리톤 전기홍 서울시립대 교수, 판소리 조주선 한양대교수 등 정상급 가수가 독도 탐방대원이 쓴 14편의 시를 가사로 한 노래를 들려준다. 전주시립합창단, 아리울합창단, 예그리나합창단, 한양판소리합창단, 클나무오케스트라 등 180여명의 연주자도 독도의 사계를 배경으로 협연한다.

 

공연 관람은 선착순 무료다.

 

(사)대한민국 독도 관계자는 “독도 사랑을 문화 예술로 승화하기 위해 도내에서 만든 단체다”며 “독도 현장 답사와 문화행사를 통해 지킴이 활동을 하는 한편 체험프로그램 개발, 독도 관련 국제재판 후원 등의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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