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중주곡 ‘세상에서 아름다운 것들’(해금 서윤경, 25현가야금 김정연, 대아쟁 김수진, 신디 박덕귀)을 시작으로, 무용 ‘비비낙안(飛飛落雁)’(배승현 외 9명), 대금독주 ‘청성곡’ (대금 이항윤), 판소리 ‘적벽강의 뇌고소리’(소리 송재영, 모듬북 배혜국·이종민), 25현 가야금 독주‘아리랑’(25현가야금 장서령), 민요 ‘동백타령, 동살풀이 메들리’(천희심 외 6명), 타악드라마 ‘타·무(打·舞)’(송형준 외 7명) 등 가·무·악의 향연이 이어진다.
2014년 목요국악예술무대는 내부 공모제 확대를 통한 예술단원들의 창의적 무대와 사전 제작시스템을 통한 새로운 형식의 창작 작품 개발, 수준 높은 예술적 기량을 바탕으로 한 전통의 보존에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국악원은 밝혔다. 공연은 무료다.
공연예약 국악원 홈페이지(www.kukakwon.or.kr). 문의 063)290-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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