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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내년 '에일맥주' 출시

오비맥주가 이르면 내년 1월 에일맥주를 출시할 계획이어서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내년초 에일맥주를 선보인다.

 

맥주는 효모를 맥주통 위아래 중 어디에서 발효시키느냐에 따라 에일맥주와 라거맥주로 나뉜다. 맥주통 위에서 섭씨 18∼25도로 발효시킨 것이 에일맥주이다. 알코올 도수가 높고 맛이 묵직한 유럽 맥주가 대표다. 우리나라에 알려진 대표 에일맥주는 기네스다.

 

이에 앞서 하이트진로는 9월 5일 국내 대형맥주 제조사 가운데 처음으로 에일(Ale) 맥주 ‘퀸즈에일’(Queen‘s Ale)을 선보였다.

 

소주와 양주시장에만 진출한 롯데주류도 맥주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롯데주류는 7000억 원을 들여 총 33만㎡의 부지에 건축면적 9만9000㎡규모의 맥주공장을 설립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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