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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리문화관 송년음악회 31일 야외마당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이용숙) 운영 전주소리문화관이 송년음악회 ‘소리! 한옥 위를 두드리다’를 연다(31일 오후 5시 전주소리문화관 야외마당).

 

저무는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의미와 타악 반주 위에 소리를 얹어 다가오는 해를 풍요롭게 보내도록 하자는 의미의 기획 공연이다.

 

공연은 연희단 ‘이끌림’ 팀과 타악 연희단 ‘천지소리’팀 등 15 여명의 타악 연주자들과 소리꾼이 출연한다. 연희단 ‘이끌림’ 팀의 태평소와 사물놀이, 삼도무속과 신명나는 버나죽방울놀이를 이어 판굿을 진행한다.

 

이어 타악 연희단 ‘천지소리’ 팀의 모듬북 반주에 맞춰 민요 ‘성주풀이’‘진도아리랑’과 모듬북 합주 ‘명고’가 펼쳐진다.

 

전주소리문화관 박희 실장은 “2012년 송년음악회에 이어 열리는 이날 공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과 함께 다사다난한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연은 무료. 문의 전주소리문화관 063)231-0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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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용 kimwy@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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