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 공무원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

최근 공직계의 만연된 비리가 연일 밝혀지면서 사회적 이슈로 제기됨에 따라 임실군청 공무원 300여명이‘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가졌다.

 

공무원들은 지난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14년도 시무식을 마치고‘전국 최고의 불명예를 과감히 정리하고 신뢰받은 임실로 거듭나자’고 결의했다.

 

이를 통해 임실군 산하 공무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직무와 관련 대가성 금품이나 부당한 청탁 및 압력을 행사치 않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 스스로가 행동강령 준수에 적극 앞장서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도 다짐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