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임실군-섬진강댐관리단 희망가꾸기 협약 체결

임실군과 섬진강댐관리단은 소외계층 주민들의 주거생활 향상을 위해 지난 10일‘희망家꾸기사업’협약식을 체결했다.

 

희망가꾸기사업은 경제 사정이 어려워 운암이주단지에 이주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공동주택을 무상으로 제공,거주케 하는 사업이다.

 

운암이주단지는 섬진강댐 재개발사업과 관련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현 운암소재지와 옥정호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위해 새로이 조성된 집단 거주지다.

 

양 단체는 희망가꾸기사업을 위해 사업비를 확보, 내달중 착공에 들어가 4월 완공후 입주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는 섬진강댐 주변 지역 주거안정에 따른‘공동생활 홈’의 성공적 추진과 운영에 적극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박정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기초의원 다치면 '두번' 챙긴다"···상해보상 ‘겹치기 예산’

자치·의회서난이 전북도의원 “전북자치도, 금융중심지 지정 위해 분골쇄신 필요”

자치·의회최형열 전북도의원 “지사 발목 잡는 정무라인, 존재 이유 의문”

사건·사고‘남원 테마파크 사업 뇌물 수수 의혹’⋯경찰, 관련자 대상 내사 착수

국회·정당도의회, 전북도 2036올림픽추진단 올림픽 추진 업무 집중 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