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따라 피고지는 야생화꽃과 벗하며 자연이 좋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는 강성례 작가는 현재 경기도 미술대전초대작가, 전라북도 미술대전초대작가, 화홍서예대전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회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전남 진도에서 산꽃미술원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특유의 섬세한 감각과 간결한 터치로 주로 꽃과 나무를 소재로 한 작품이 많으며 지난해 가을 옥정호 구절초 축제장에서는 구절초를 소재로 야외전시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고운미술관 개인전(2005년)을 비롯 한국미술협회회원전(예술의전당), 초대작가전(전북예술회관),경기도 초대작가전 (경기도 문화예술회관),화홍서예대전 초대작가전(단원미술관),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원우회전(하나갤러리)등에 참가했다.
전시회를 찾은 시인 대우스님(내장사)은 “산꽃 작가의 작품 세계는 생명꽃 웃음이요. 초록빛 웃음꽃 잔치며 싱그런 눈빛 향기에 웃음꽃 사랑이요. 하늘빛 그리움이다. 산꽃 작가와의 만남은 우리 모두에 축복이며 자랑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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