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가 국악방송이 선정한 ‘2013 국악계 10대 뉴스’에 이름을 올렸다.
국악방송은 2013년 1년 동안 가장 핫한 국악계 10대 뉴스중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기념’을 세 번째 뉴스로 다루면서 전주세계소리축제와 청와대 녹지원 공연을 언급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올해 개막공연을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를 기념하는 의미에서 ‘아리아리랑 소리소리랑’을 주제로 세계 여성 보컬리스트들의 무대를 마련했으며, 작품 연출을 맡은 박재천 프로그래머가 청와대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녹지원 공연을 가졌다.
박 프로그래머는 축제 직후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주최로 지난해 11월 27일 청와대 내 녹지원에서 열린 ‘문화융성의 우리 맛, 우리 멋·아리랑’을 감독·연출했다.
국악오디션프로그램 선풍(KBS ‘소리악동’, JTBC ‘소리의 신‘), 젊은 국악인의 세계진출 활발(워맥스 참가-숨, 잠비나이, 영국 에딘버러페스티벌 참가-고래야), 다양한 전통예술공연장 탄생 예고(왕립극장 원각사 복원 결정, 전통공연장 국악예술당 건립 결정) 등을 주요 뉴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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