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영유아 국가필수예방접종 11종 무료 접종

고창군은 국가필수예방접종 11종에 대해 0-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감염병 예방에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한 수단으로 알려진 예방접종을 받으면 95% 이상 예방할 수 있고, 감염이 될 경우에도 심각한 합병증을 피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기에 필요한 기초접종을 적절한 시기에 실시해야 한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만 12세 이하 아동으로 BCG(피내용), B형간염(영유아), DTaP, 소아마비, DTaP-IPV혼합백신, 뇌수막염, MMR,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Td, Tdap 백신이 해당된다.

 

특히 오는 10일부터는 일본뇌염(생백신)도 무료 접종대상에 추가된다.

 

관내에서 무료접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은 보건소, 보건지소, 고창병원, 강신녕 가정의학과 의원이 해당되며, 올해부터는 전국 모든 위탁의료기관에서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560-875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